[신년사]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시민 편익과 지역 균형’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앞장서는 으뜸 공기업으로 나아갈 것”
[경기핫타임뉴스=김삼영 기자]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이 2023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그린파킹파크 운영개시, 공영버스 확대 운영, 추모공원 시설재정비와 인력 충원, 지역 도시재생 사업과 개발사업 성과 등 2022년 사업 결과를 밝히는 한편, ▲ESG 경영체계 확립 ▲평면적 공익 추구 ▲모두가 함께하는 참여 경영 실현 이라는 으뜸 공기업이 되기 위한 2023년 비전을 담은 신년사를 전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화성도시공사 사장 김근영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양에서 검은색은 지혜를 의미하며, 토끼는 안전과 평화의 상징인 만큼,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위기를 지혜롭게 이겨내고 가정에 안전과 평화로움이 깃드는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22년은 코로나 19 판데믹 장기화와 더불어 여름의 폭염과 겨울의 폭설, 각종 재난 상황 등 위기의 연속으로 기억되는 해였습니다. 그러나 화성시와 우리 공사는 내실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했고,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화성시민 여러분과의 노력으로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서의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화성도시공사는